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왕(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문단 편집) === 용사와 마왕의 동화 === 이 세계에서 널리 알려진 오래된 동화. 옛날 옛적에, 특이한 이름을 가진데다 아주 강력한 힘을 가진 소년이 있었다. 그저 싸우기만 해도 순식간에 강해지는 이상한 힘을 가지고 있어서 혼자서도 차례차례 마왕의 부하들을 쓰러트렸다. 다른 모험가들은 그를 동경하면서도 동시에 솔로로만 활동하는 그를 걱정하였고, 어느날 한 모험가 파티가 가입을 신청했지만 "치트가 있으면 동료는 필요 없어. 솔로 최고!"라는 말과 함께 거절하였다. 부하들이 쓰러져간 마왕은 궁지에 몰리게 되었고 이윽고 소년은 마왕성까지 쳐들어오게 되었다. 소년이 늘 홀로 다닌다는 걸 눈치챈 마왕은 간부를 보내 혼자서 싸워봤자 무슨 의미가 있냐며 마왕군에 들어오라 권유하였고, 일주일간 고민 끝에 소년은 거절하고 간부의 목을 날렸다. 그리고 마왕과의 최후의 결전에 나섰지만 마왕을 지키기 위해 나선 수많은 부하들을 보고 마음에 상처를 입었다. 그 후 타락한 소년은 다음 마왕이 되었는데, 마왕이 된 후에도 고독하였던 그는 자신의 자식들에게는 '강력하긴 하지만 혼자서는 아무런 의미도 없는 특수한 힘'을 부여하였다고 한다. [[월버그]]의 말로 보아 실화인 듯하며 그녀가 봉인돼 있던 걸 감안하면 최소 수십에서 수백 년은 된 이야기로 보인다. 이 소년의 이름은 '''사토'''였다고 한다. 언급을 보아 현 마왕은 그의 후손인 모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